inapeople

PUBLIC RELATIONS CENTER

더블어 나아가는 인아

[연합뉴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주)인아 방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44회 작성일 22-03-26 11:30

본문

강남훈 산단공이사장, 광주지역 中企 애로사항 청취

(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11일 광주지역 중소기업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하남산단 가전부품 제조업체인 ㈜인아를 둘러본 뒤 광주시내 식당으로 옮겨 인아의 백희종 대표 등 광주지역 8개 중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열고 애로·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백희종 대표는 "가전제품 시장이 인건비 등이 저렴한 개발도상국으로 옮겨가면서 국내 업체의 경쟁력과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TV 및 모니터 완제품과 자동차부품 사업에 진입하는 등 사업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 대표는 또 '클러스터 사업', '기업주치의센터 사업' 등 당국의 다양한 기업지원책의 혜택을 여러 기업이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f34382ca73702aa6b58733d6a44141d9_1648262099_6075.jpg
f34382ca73702aa6b58733d6a44141d9_1648262099_7041.jpg
 


기업주치의센터 사업은 기술·경영·금융분야 전문가(주치의)가 중기에 대한 심층진단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돕는 사업으로 광주에서는 13개 중기가 대상으로 선정돼 주치의 진단 혜택을 받고있다.

강 이사장은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겠다"며 "신규 아이템 선정과 기존 가전부품 생산의 수익성을 담보할 중소기업의 성장 로드맵 구축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 등으로 난관을 이겨내고 새로운 경제주역의 본보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경영컨설팅, 입지, 자금, 인력, 마케팅 등에서 다양한 기업지원활동을 벌여 지역 중기가 작지만 강한 기업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이사장은 오찬 후 첨단산단에 위치한 오이솔루션과 쿠보텍 등 중소기업체 공장 현장에도 들러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f34382ca73702aa6b58733d6a44141d9_1648262117_6448.jpg
 




3pedcrow@yna.co.kr

[무등일보]

[한국경제]

[Etnews.com]

[News1 뉴스]

[서울경제]

[연합뉴스]

[광주일보]

[전남매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